브랜드컨설던트
자본주의사회에서 머니머니해도 머니(돈)라는 이야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강의중 또는 전화상으로 브랜드컨설던트에 대한 업무와 수익 등에 대한 질의을 하는 것을 보고 브랜드컨설던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브랜드관리사 자격자중 많은 수익을 올리는 분야를 브랜드스쿼터(브랜드사냥꾼) 등 비정상적인 분야를 제외한 고소득 순위로 1위에서 4위까지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다.
1. 브랜드거래
2. 브랜드컨설팅(브랜드컨설던트)
3. 브랜드네이미스트/브랜드디자인
4. 브랜드교육
위와 같이 브랜드컨설던트의 업무와 수익성은 크고, 그 장래성이 있기에 경영지도사, 변리사 등의 관련자격자와 관련회사도 상호와 업무를 변경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브랜드컨설던트는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며,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리는 것인 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어떠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지에 대한 관심은 없다.
브랜드컨설던트만큼 고도의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없다. 본인이 경영컨설던트로 활동하던 시기에, 법을 전공하고 기업경영 및 여러 분야의 살아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음으로 기업체가 요구하는 문제를 재빨리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강구해줌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회의 브랜드관리사 자격자중 브랜드컨설던트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십인십색이다. 브랜드전문가가 소수인 시대적 상황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보다는 마케팅과 인맥 브랜드스쿼팅이 소득을 결정짓는 것이다. 브랜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 1년도 안되는 사람이 건당 수억원대의 컨설팅을 영위한다든지, 수십억원대의 수익을 올린다든지 하는 것이다. 지식(브랜드자산)의 사회화과정에서의 일시적인 수용과정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브랜드컨설던트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브랜드경영, 지식재산권, 브랜드네이밍, 상표관리 및 브랜드관리 등 브랜드자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한 분야이상의 전문성을 가져야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브랜드자산화의 시기에 열성을 다한다면 다른 분야보다 빠른 시기에 전문가로서 성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브랜드컨설던트이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