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브랜드관리가 시급하다."
한국사회의 샛별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김연아의 브랜드관리가 엉망이라 한국브랜드거래소 설립 등으로 악전고투하며 바쁜 와중에 글을 올립니다.
브랜드자산전문가로서 김연아의 브랜드자산가치를 높이 사기에 그 자산의 가치제고와 활용에 무지할 뿐만아니라 역행하는 처사에 분노까지 느낍니다. 물론 우리나라 브랜드자산경영은 대기업부터 지자체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엉망진창인 형편이긴 하지만요!
김연아는 올림픽이후 스포츠매니지먼트가 아닌 브랜드매니지먼트가 선행되었어야 합니다. 김연아의 브랜드자산을 활용한 브랜드자산관리와 함께 브랜드가치제고를 꾀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자산가치를 훼손하는 일련의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주변에 그렇게도 사람이 없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제발 김연아 브랜드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처럼 아니 더 좋은 브랜드이미지와 브랜드자산으로 활용되고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어떤 신문에서는 김연아가 상업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그것은 지식사회의 본질을 모르는 처사라 할 것입니다. 최근 판례에서의 퍼스낼리티권 인정과 같이 개인의 자산을 활용한 지식사업화는 지식사회의 본질입니다. 김연아의 브랜드자산을 활용한 영리활동이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매니지먼트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할말은 너무나도 많지만 지금 당장 도움을 줄 수 없는 제입장에서 김연아가 제대로된 브랜드자산을 구축하기를 희망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21세기 한국사회의 샛별 아이콘 김연아의 브랜드자산화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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